교토의 산주산겐도는 입장료 대비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곳으로 평가받으며, 꼭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.
이곳은 길이 약 120m에 달하는 긴 목조 건물 안에 1,001구의 천수관음상이 늘어서 있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.
압도적인 규모와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불상들의 섬세함 때문에, 불교 예술이나 역사에 관심이 없더라도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.